[포토] 9년 만에 찾아온 3월 한파주의보

입력 2015-03-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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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앞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3월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건 지난 2006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기상청은 이번 꽃샘추위가 오는 12일 낮부터 풀릴것으로 예보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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