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사은 "남편 군입대 몰랐던 것 아니지만…고민"...변정수 조언에 어두워진 표정?

입력 2015-03-0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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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안녕하세요'

▲kbs '안녕하세요' 김사은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사은이 남편 성민이 군대를 가는 것과 관련해 고민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15회에는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사은에게 남편 성민이 군에 입대하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결혼한지 79일 됐다고 말한 김사은은 "몰랐던 건 아니라 그게 고민은 아닌데, 혼자 적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변정수가 "여행을 많이 가라. 특히 남편이 없을 때 시부모님과 여행을 가라"고 조언하자, 신동엽은 "김사은 표정이 밝지 않다. 갑자기 퀭 해졌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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