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대상 이후 작품 선정 부담 있긴 했다”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

입력 2015-03-09 15: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슈퍼대디 열’ 이유리가 출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9일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 제작발표회에는 송현욱 PD, 이유리, 이동건, 이레, 서예지, 최민, 서준영 등이 참석했다.

이유리는 이날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지난해 큰 상을 받아서 작품 선정하는데 부담스러운 것도 있긴 했다. 그런데 제가 부담을 갖는다고 작품 잘 될지 안 될지 장담할 수 없기에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초심으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전했다.

13일 첫 방송되는 ‘슈퍼대디 열’은 첫 사랑에 차인 후 10년 넘게 독신주의를 외치며 가족의 소중함은 엿 바궈먹은 지 오래된 한열(이동건)이 자의 제로, 순수 타의에 의해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