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측 “‘프로듀사’ 출연 확정, 다리 부상도 꾸준히 치료 중”

입력 2015-03-09 14:32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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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공효진 측이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9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KBS 2TV 새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지은 작가에 대한 신뢰와 KBS 예능국에서 제작한다는 신선함 때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공효진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후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공효진의 무릎 상태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다리 회복을 위해 꾸준히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사’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연출한 서수민 PD가 총괄 프로듀서, SBS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KBS의 드라마국이 아닌 예능국에서 제작에 나선다.

#공효진 #프로듀사 #박지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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