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런닝맨’ 인증샷 공개, “촬영 내내 ‘하니’ 아닌 ‘희연’ 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입력 2015-03-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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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인스타그램)

EXID 하니가 유재석과 함께한 ‘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내내 '하니' 아닌 ' 희연' 이라 불러주신 유느님..♥ 유느님과 짝꿍을 할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레고들 오늘 런닝맨 모두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희연'은 하니의 본명이다.

사진 속 하니는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하며 유재석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신학기 특집에는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 배우 정소민, 남지현, 윤소희가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하니는 이 날 방송에서 트림에 하품까지 거침없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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