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소민, 화보 촬영서는 섹시한 매력 발산…빨간색 드레스로 '반전 몸매' 선보여

입력 2015-03-0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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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소민'

▲정소민(사진=아레나/인스타일)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EXID 하니, 여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그리고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커플 레이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게스트들 중 정소민은 독특한 어휘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힌트를 킵하고 싶다" "눈이 희소성이 있다" 등과 같은 흔치 않은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미션 도중 독특한 한국무용을 선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은 과거 다양한 화보 촬영을 통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아레나를 통해서는 빨간색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고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발랄한 모습을 선보여 서로 매력을 선보였다.

'런닝맨'에 출연한 정소민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정소민, 화보는 반전이네" "런닝맨 정소민, 빨간색 드레스 완전 섹시해" "런닝맨 정소민, 예능프로그램하고는 다르네" "런닝맨 정소민, 반전 몸매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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