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FC바르셀로나가 라요 바예카노를 1:0으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저녁 8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4-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에서 전반 6분 선취득점을 올렸다.
득점의 주인공은 수아레스. 수아레스는 이번 골로 시즌 26경기 12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승리한다면 4개월만에 레알마드리드를 따돌리고 선두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날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에는 메시와 수아레즈, 페드로가 나섰고, 미드필드에는 차비, 이니에스타, 마스체라노가 출전했다. 수비진에는 알바, 마티유, 피케, 알베스가 출전했으며, 골문은 브라보가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0분 파울로 경고를 받은 상황이다. 라요 바예카노 역시 수비의 핵 티토가 전반 27분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