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엉뚱한 매력’, 차에서 트림냄새 빼려고 하는 행동이?

입력 2015-03-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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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EXID 멤버 하니가 걸그룹 답지 않은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니는 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새내기 레이스' 특집에서 유재석과 짝을 이뤄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하니는 미션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 중 피곤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피곤한 듯 연신 하품을 했다. 이어 그녀는 앞머리에 거침없이 헤어 롤을 말았다. 이를 본 유재석은 “걸그룹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며 “졸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니는 헤어롤로 머리를 말았고, 하품을 하다가 결국 잠에 들었다. 유재석은 잠에서 깬 하니에게 “나 너 죽은 줄 알았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후 갑자기 창문을 연 하니는 “후”라고 입김을 뱉는 행동을 한 후 “트림이 나와서”라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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