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혜이니 "신곡 녹음 당시 좋아하는 사람 있었다"…주인공은?

입력 2015-03-05 15:55수정 2015-03-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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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영상 캡처
가수 혜이니가 최근 짝사랑했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혜이니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을 소개하며 "고백송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전했다.

혜이니는 이어 "신곡을 녹음하던 당시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다"라며 "녹음할 때 그 진심을 담아 노래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혜이니는 "고백할 때나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면 좋을 노래"라고 이번 신곡 '내맘이'에 대해 설명했다.

"그냥 마음만 갖고 있었던 것이냐. 고백은 안했냐"는 컬투의 질문에 혜이니는 "고백은 안했다"며 "그냥 과거는 과거일 뿐 아니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혜이니 외에 노라조,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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