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혜이니 "목소리 듣고 초등학생인줄 알더라"

입력 2015-03-05 15: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영상 캡처
가수 혜이니가 "사람들이 내 목소리를 듣고 초등학생인줄 알더라"라고 토로했다.

혜이니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노라조, 에릭남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혜이니를 음악 방송 현장에서 보고 남편에게 혜이니가 지나간다고 말했다가 남편이 못알아듣자 싸우고 돌아왔다는 사연을 밝혔다.

이에 컬투는 '혜이니를 사람들이 쉽게 알아보지 않나'라고 물었고 혜이니는 "내 목소리가 독특한 편이다. 사람들이 내 목소리를 듣고 초등학생인 줄 안다"라고 답했다.

이어 혜이니는 "하지만 막상 일어난 내 모습을 보면 놀라더라. 몸은 성인이니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