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상무, 한화큐셀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15-03-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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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그룹)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사진> 한화솔라원 상무가 한화큐셀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한화큐셀은 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김동관 CCO(최고고객책임자), 최진석 CTO(최고기술경영자)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큐셀 이사회 구성원은 기존의 남성우 CEO(최고경영자), 서정표 CFO(최고재무책임자) 등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7명으로 확대됐다.

한화 측은 이번 조치가 통합 한화큐셀 출범에 맞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을 주도했던 양대 축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지난달 한화큐셀로 합쳐져 셀 분야의 세계 1위 업체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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