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사내벤처 설립으로 클라우드 사업 본격화

입력 2015-03-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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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클라우드 발전법의 국회 통과에 발맞춰 사내벤처를 분사한 자회사 ‘(주)한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해 클라우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4일 밝혔다.

한컴커뮤니케이션은 한컴의 개발자와 기획자들이 자생적으로 사내벤처를 구성해 1년 동안 준비한 끝에 현실화한 벤처회사다.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한컴커뮤니케이션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핀테크, 음성인식 등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컴커뮤니케이션 이원필 신임 대표는 “한컴커뮤니케이션은 벤처 특유의 도전 정신과 자유로운 발상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과 업무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서비스 개발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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