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4인치보다 크게 제작? 현재 공개된 스펙은…

입력 2015-03-03 14:12

▲중국 베이징 애플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폰6. 출처 블룸버그

출시를 앞둔 아이폰6S의 스펙을 두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애플인사이더는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 애플의 아이폰6S가 이처럼 큰화면으로 나올 것이며, 애플워치에 적용된 압력센서를 장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아이폰6S가 4.7인치 최신 아이폰이 암호명 'N71'(4.7인치)와 'N66'(5.5인치)'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애플은 올해 4인치급 아이폰을 내놓지 않는다. 그 대신 4.7인치 아이폰6에 포스터치를 적용한 '아이폰6S'(코드명 N71)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에 포스터치를 적용한 '아이폰6S플러스‘(코드명 N66)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모델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듀얼카메라시스템이 장착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1월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6S에 DSLR수준의 2개렌즈를 사용하는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