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4주년 기념해… 최대 120만원 깎아준다

입력 2015-03-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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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쉐보레의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차종별 최대 120만원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3월 한 달간 쉐보레 브랜드 구매시 각종 할인 혜택을 주는 ‘새봄, 새출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먼저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지난달 일부 차종에 한해 적용됐으나 3월 한달 간 쉐보레 전차종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캡티바 구매 고객에게는 가장 인기 있는 옵션으로 구성돼 있는 최대 15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캡티바 LS 모델 구입 시 18인치 휠, 히팅시트, 루프랙, 속도 감응형 스티어링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준다. LT 모델의 경우, 가죽시트, 19인치 휠, 전동시트, 전방주차센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더불어 차종별 최대 120만원의 현금할인 지원 및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최근 출시된 2015년형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무이자와 선수금 없는 1% 할부를, 2015 크루즈에는 2.9% 초저리 할부를 적용한다.

이 밖에도 한국지엠은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이 알페온, 캡티바, 다마스 및 라보 구입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말리부(디젤 모델 포함) 구입 시에는 30만원의 혜택을 최초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차량ㆍ생산일자 별 최대 200만원의 유류비 지원 △2015년형 스파크 대상 신차교환 프로그램 무상제공 △무이자 유예할부 및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확대시행 △20대 청년층 고객 대상 최대 20만원 지원(2015년형 스파크 및 크루즈 대상) 등 쉐보레의 다양한 혜택은 3월에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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