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합류 공승연, 과거 이력+인맥 어마어마 "얼짱출신-SM 연습생-화이트CF '청순'모델"

입력 2015-03-03 01:15

'공승연'

▲사진=공승연 페이스북

'우리결혼했어요'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간 대중에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공승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승연은 이제까지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그간 화려한 이력과 인맥이 재조명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공승연은 지난 2012년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화이트'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1위에 선발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스탈, 그룹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 특히 SM 연습생 당시 크리스탈과 설리 등 SM 소속 가수들과의 과거 셀카가 온라인 상에서 재조명되며 공승연의 인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승연은 또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와 지난해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서윤지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SBS 새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의 언니인 서누리 역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