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일부터 '9시 등교'를 시행했으나 서울 지역 전체 초·중·고등학교 1,299곳 가운데 35.6%인 462곳만이 참여, 고등학교는 전체 318곳 중 특성화고 1곳의 참여에 그쳤다. 이날 오전 8시 8분께 서울 동작구 한 고등학교에서 이미 대부분의 학생이 등교를 마치고 몇몇 학생들이 등교를 서두르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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