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황정음, 톡톡 튀는 스타일링으로 ‘완판녀’ 등극

입력 2015-02-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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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속 황정음의 스포티룩이 주목받고 있다.

극 중 오리진으로 열연 하고 있는 황정음은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연기와 함께 톡톡 튀는 패션 스타일링으로 최근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26일 방송된 ‘킬미 힐미’에서는 블루컬러의 맨투맨에 청바지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이날 황정음이 착용한 맨투맨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의 제품이다. 해당 맨투맨은 블루, 블랙,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남녀공용 제품으로 출시돼 커플룩으로도 선호된다. 가격은 8만 9000원.

황정음이 출연하는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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