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제44회 약연상 시상…이택관 약사 등 6명 수상

입력 2015-02-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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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윤리강령 성실히 준수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에게 매년 시상

한독은 전날 대한약사회관에서 ‘제44회 약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약연상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수여된다.

제44회 약연상 수상자는 △김남주(서울지부) △손태인(서울지부) △송종경(인천지부) △김명수(경기지부) △민지자(전북지부) △이택관(경북지부) 약사로 총 6명이다. 수상자들은 당일 시상식에서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을 받았다.

이택관 약사는 30여년 간 포항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지자 약사는 장학금과 성금모금활동·약 바로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48년 간 전주 지역 보건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약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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