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6일, 서울 중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5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12억8000만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두산그룹)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가정에서 실질적 가장 역할을 맡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고교생과 대학생들이다.
이 가운데 대학생 70여명은 2013년부터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해 교육 소외계층 아동들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