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여드름 치료제 ‘조아아크네겔’ 출시

입력 2015-02-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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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항생제 성분인 ‘과산화벤조일’ 함유…신학기 앞둔 중고생 여드름 치료에 적합

조아제약이 26일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중·고등학교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무항생제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조아아크네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아아크네겔의 주성분인 ‘과산화벤조일’은 △피지선에 존재하는 여드름균을 감소시키는 살균작용 △피부 조직의 염증을 억제하는 항염작용 △모낭 자극을 완화하는 진정작용 △모공을 막는 각질 및 면포의 용해작용 등 4가지 복합작용으로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최근에는 중고생 등 청소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 및 흡연·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성인들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여드름 치료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 치료제는 외모에 민감한 중고생들의 수요가 많은 제품”이라며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여드름이 고민인 중고생들과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조아아크네겔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조아아크네겔은 20g 단위로 구입할 수 있으며, 환부(질환 부위)를 깨끗이 씻어내고 1일 1~2회 가볍게 두드리면서 바르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사진=조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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