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 채시라 행각에 충격 “집을 담보로…”

입력 2015-02-25 23: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김혜자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의 행각이 드러났다.

25일 KBS 2TV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회가 전파를 탔다.

김현숙(채시라)은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 1회에서 도박으로 일확천금을 기대하고, 피해를 만회하려고 했다. 김현숙이 돈을 딴 순간, 경찰이 들이닥쳤다. 김현숙은 경찰을 겨우 따돌려 쓰레기 더미에 숨었기도 했다.

그것도 잠시, 강순옥(김혜자)은 김현숙이 놓고 간 소지품 때문에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강순옥, 김현정(도지원) 등 가족은 경찰과 만나 그간 김현숙이 돈을 갖고 벌인 정황을 들었다. 순옥은 “집을 담보로 대출까지? 어떻게 이 많은 돈을?”이라고 한 뒤 머리를 잡고 쓰러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