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고3에 어울리는 배우

입력 2015-02-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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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의 과거 학생연기가 화제다.

배우 고아성은 23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 고3 서봄역으로 등장했다. 1992년생인 고아성의 자연스러운 고등학생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고아성은 아역으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오다 2006년 영화 ‘괴물’ 에서 중학생 현서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0년 드라마 ‘공부의 신’에선 착하고 성실한 명문고 3학년 김풀잎역으로 출연했다. 성인이 된 2014년에도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도 고등학생 만지역으로 연기를 펼쳤다.

고아성의 연이은 고등학생 연기에 네티즌들은 “고아성 아직도 학생같아”, “고아성 완전 동안”, “고아성 너무 자연스럽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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