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상민ㆍ이지애ㆍ줄리안ㆍ김예원, 11남매의 반지하 완벽 개조

입력 2015-02-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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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우리집' 방송화면 캡처

‘우리집’ MC들이 11남매가 살던 집을 새롭게 꾸몄다.

23일 첫 방송된 JTBC ‘우리집’에서 11남매가 17평 반지하에 함께 사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집은 좁고 여기저기 물건이 놓여 있어 어지러운 모습을 보였다. 둘째 아들은 ‘우리집’ MC들에게 영상으로 “형제가 많다 보니까 방도 좁고 수납공간도 없어서 그런점이 개선될까 하고 신청했다”며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상민, 이지애, 줄리안, 김예원은 전문가들과 함께 집을 완벽하게 변신시켰다. 수납장을 설치하고 4단 침대와 가구를 활용해 생활공간을 넓혔다. 인테리어 전문가 김혜진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수납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변화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집’ 정말 좋은 일 한다”, “‘우리집’ 너무깔끔하네”, “‘우리집” 놀라운 변화”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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