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 강균성, 김경호 방구 모창 하다니!

입력 2015-02-23 21:16

정수천 기자 int100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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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강균성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인기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강균성이 참신한 개인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강균성은 썸앤쌈 코너에서 코빅상사의 홍보팀 강대리로 출연했다. 강균성은 김장훈 모창과 닭 울음소리를 합쳐 ‘나와 같다면’을 불렀다. 이어 김종국 ‘한남자’, 김경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모창을 방구 소리와 함께 불렀다. 방구소리와 함께 방구를 뀌는 몸동작을 곁들였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균성 제일 웃겨”, “강균성 내 삶의 엔돌핀”, “강균성 모창 똑같다”고 반응했다.

한편 강균성은 그룹 노을의 멤버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와 독특한 정신세계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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