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심이영 남편 최원영, 지성에게 “언제든 돌아와라”

입력 2015-02-19 14: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배우 최원영이 ‘킬미 힐미’에서 떠나는 지성을 위로하며 언제나 곁에 있겠다는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안국(최원영)은 잠시 회사를 떠나게 된 도현(지성)의 곁을 끝까지 지키며 도현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자신을 기다리지 말고 좋은 기회가 오면 잡으려는 도현에게 안국은 “좋은 기회를 쥔 쪽에서는 알아서 사람들이 꼬이는 법”이라며 “도현의 뒤에 서있겠다”는 말로 도현에게 위로를 건넸다. 안국은 도현이 떠나는 순간에도 믿음직한 눈빛과 자상한 표정으로 캐릭터에 신뢰를 더했다.

도현이 회사를 떠난 후에도 안국이 도현의 빈자리를 어떻게 지겨나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킬미 힐미’ 14회는 19일 오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