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네’ 류화영, 천방지축 방송 PD역 열연

입력 2015-02-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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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설 연휴를 맞이해 재방송 되고 있는 KBS 1TV 시트콤 ‘옥이네’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1TV는 18일에 이어 19일 오후 1시 창극 시트콤 ‘옥이네’를 연속 편성해 방송 중이다.

‘옥이네’는 지난달 1일과 2일 KBS 2TV에서 2부작으로 방송된 시트콤으로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류화영이 주연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옥이네’는 전주박물관에서 사라진 조선왕조실록과 도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가족 모두를 지켜내려는 방송PD 한옥(류화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옥이네’는 시트콤 최초로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시트콤 곳곳에 적절하게 섞어 창극의 해학을 보여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옥이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옥이네’ 여주인공이 화영이었구나”, “‘옥이네’ 창극 시트콤 특이하네”, “‘옥이네’ 예전에 방송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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