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형 "프랑스 사람, 영어 할 때 '홍홍홍' 거린다"

입력 2015-02-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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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사진=뉴시스)

박준형이 국가별 영어의 특색을 성대모사로 공개했다.

18일 라디오스타 설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준형은 각국 사람들이 쓰는 영어의 차이점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프랑스 사람들은 홍홍홍하며 영어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준형은 "같은 영국이라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며 "한국에서 사투리가 있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영어 '버터'를 미국인은 '버럴', 영국인은 '버터'혹은 '버하'라고 발음 한다"고 설명했다.

또 아프리카, 인도, 독일, 중국사람들이 하는 영어 스타일을 따라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준형 외에도 규현, 김구라, 윤종신, 서장훈, 김국진, 최여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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