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밀착'간호..."신세기때문에 다쳤나?" 궁금증 '폭발'

입력 2015-02-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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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팬엔터테인먼트)

'킬미 힐미' 지성이 황정음 옆에서 '애틋하게' 간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진은 17일 극 중 차도현(지성)이 오리진(황정음)을 정성스럽게 간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성은 침대에 누워있는 황정음을 보살피고 있다. 정신을 잃은채 누워있는 황정음이 링거를 맞으며 식은땀을 흘리자 그 옆을 떠나지 못하고 '24시간 밀착' 간호에 나선 것이다.

특히 아파서 누워있는 황정음을 바라보는 지성의 '애타는' 눈빛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 황정음이 어떤 이유로 누구 때문에 쓰러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킬미 힐미' 관계자는 "드라마가 절정에 달할수록 지성과 황정음의 로맨스가 한층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전망"이라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예측불허 난관들을 딛고 사랑을 키워나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킬미 힐미' 지성 간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킬미 힐미, 오리진 신세기때문에 다쳤나?" "킬미 힐미 황정음 왜 쓰러진거지?" "킬미 힐미, 지성 눈빛 완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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