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준형, 미카엘 셰프 요리 먹더니 “너무 맛있어서 정말 욕 나오려고 한다” 극찬

입력 2015-02-16 23:01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god 박준형이 미카엘 셰프 요리를 먹고 극찬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준형과 문희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준형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샘 킴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요리대결을 펼쳤다. 미카엘 셰프는 닭과 고수, 각종 야채를 이용해 일명 ‘백 투더 치킨’을 완성시켰고 샘킴은 ‘파콘 투게더’를 내놓았다.

특히 미카엘의 요리를 시식한 박준형은 “배고팠던 시절 god 멤버들과 함께 먹었던 맛과 너무 똑같다”며 “정말 욕나오려고 한다. 너무 맛있어서”라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이건 레시피를 가져가야겠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 요리 먹고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보고나니 배고프네”,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