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연예인 남편도 괜찮다”

입력 2015-02-16 09: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배우 최지우가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여성 짐꾼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최지우에게 관심이 쏠리고있다.

최지우는 2013년 9월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가족분들이 결혼에 대해 재촉하지 않냐?”는 질문에 “오히려 더 부러워하는 것 같다. 일하는 여성의 모습이 보기 좋은가 보다”라고 답했다.

이어 “연예인 남편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에 “연예인도 괜찮다”며 “대화가 잘 통하고 내가 존경할 수 있고 같이 있어도 심심하지 않고 뭐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15일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출연진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