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선 트위터)
배우 유선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유선은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 주제는 '2015년 신년 요리대전'으로 유선 뿐만 아니라 김성령,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 등이 출연한다. 유선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요리 솜씨를 보인 만큼 이번 방송 출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유선은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런닝맨 출연 사실을 밝혔다. 지난 3일엔 '신선한 식재료를 찾아서~~ 여기는 어디?'라는 글과 함께 이름이 붙여진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난 13일에도 "오랜만에 예능출연.. 런닝맨! 내일이 방송이네요.떨려요. 나의 파트너 석진오빠! 덕분에 편안하고 든든했어요. 감사해요~♡"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유선, 생각보다 귀여운 구석이 있는 듯", "유선, 예능끼가 좀 있는 듯", "유선, 요리솜씨 좋을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