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성형드립' 화제…마스크로 얼굴 뒤덮고 "뭐 안 했어요"

입력 2015-02-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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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성형드립' 화제…마스크로 얼굴 뒤덮고 "뭐 안 했어요"

(김지혜 트위터)

남편 박준형의 '성형드립'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혜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김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코 끝까지 덮고 있는 흰 마스크를 쓰고 있다. 방송에서 공공연히 성형 얘기를 내뱉는 김지혜의 이미지 덕에 또다시 성형했다는 추측이 제기될 법 하다.

이같은 시선을 예측했는지 김지혜는 "목감기가 너무 심한데 또 너무 덥고. 어쩌지 하다가 에어컨 틀고 이러고 한숨 잤다. 나 또 뭐한 거 아님. 마스크를 늘 다른 용도로만 써서"라는 설명했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의 성형에 대해 "전생에 무사인 줄 알았다. 칼을 대도 안 무서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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