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택 독신 선언

입력 2015-02-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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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강은택이 가족들에게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86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택)이 가족들에게 깜짝 놀라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장화엄에게 다른 사람을 한번 만나보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장화엄은 “야야 결정 존중할 거에요”라며 “전 마음에 없는 결혼 안할 거에요”라고 말해 결국 혼자 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마음에 없는 사람 사귀고 사랑없는 결혼이 슬픈 거죠”라며 “자기인생은 자기가 판단해야해요”라며 확고하게 말했다. 장화엄의 독신선언에 가족들의 근심은 더 커졌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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