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해 12월 핵심 기계수주가 전월 대비 8.3% 증가했다고 12일(현지시간) 일본 내각부가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3%와 전문가 예상치 2.3%를 크게 웃도는 증가폭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1.4% 급증해 전월의 마이너스(-)14.6%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시장 전망인 5.6%도 뛰어넘었다.
핵심 기계수주는 변동성이 큰 선박과 전력기업을 제외한 집계로, 기업 설비투자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일본의 지난해 12월 핵심 기계수주가 전월 대비 8.3% 증가했다고 12일(현지시간) 일본 내각부가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3%와 전문가 예상치 2.3%를 크게 웃도는 증가폭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1.4% 급증해 전월의 마이너스(-)14.6%에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시장 전망인 5.6%도 뛰어넘었다.
핵심 기계수주는 변동성이 큰 선박과 전력기업을 제외한 집계로, 기업 설비투자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