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김정실 회장 2만3000주 장내매수

입력 2015-02-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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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는 주요주주인 김정실 회장이 회사 주식 2만3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매입으로 김 회장의 한컴 지분율은 6.55%(151만2130주)에서 6.65%(153만5130주)로 증가했다.

김 회장은 이번 지분매입에 대해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비롯한 새로운 분야의 신규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어 주요주주로서 보탬이 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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