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분할 전 매수 추천+사상 최대 매출 전망에 강세

입력 2015-02-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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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강세다. 증권사의 분할 전 매수 추천 및 올해 사상 최대 매출 전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골프존은 전 거래일보다 7.80%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골프존에 대해 사업회사와 지주회사의 합산 적정가치가 1조4000억원이 넘는다며 분할 전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은 회사 분할로 26일 거래가 정지된 후 4월3일에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라며 "사업회사는 스크린골프 중심의 회사로 순이익 850억원과 높은 배당 성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골프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 15% 늘어난 4526억원, 1177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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