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고주원, 정준에 “이영아 상처는 내가 가려줄게”

입력 2015-02-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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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처

‘달려라 장미’ 고주원이 정준과 단 둘이 만났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ㆍ연출 홍창욱)’ 41회에서는 태자(고주원)가 민철(정준)과 만나 장미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철은 “그동안 많이 노력했다”며 “만난김에 변명하자”고 말했다. 태자는 그런 민철에게 “그래 너도 이제 다 잊어. 장미 상처는 내가 가려줄테니까”라고 했다.

민철은 태자가 자신을 옹졸한 사람으로 만든 것에 답답해 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살던 장미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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