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삼시세끼' 종영 소감 "힘들지만 재밌었다"

입력 2015-02-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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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케이컬쳐, KWAVE

택연이 '삼시세끼'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택연은 10일 한류매거진 KWAVE를 통해 2월호에 담길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택연은 tvN '삼시세끼' 종영 소감에 대해 "재밌었던 것 같다. 워낙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하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힘들긴 했지만 그나마 방송을 보니 위안이 됐다"고 했다.

택연은 2015년 가수와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해 "상반기에는 2PM 활동에 전념할 생각이다.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투어도 준비중이다.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는 연기활동을 생각중이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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