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재테크 투자상품] 현대증권 에이블 아이맥스 카드

입력 2015-02-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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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가입때 카드 사용만큼 추가수익률

현대증권은 효도 재테크 투자 상품으로 금융상품과 연계한 ‘able 아이맥스(i max)’ 카드를 제시했다. 카드상품 최초로 금융상품과 연계해 추가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증권은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체크카드를 출시한 회사다. 이후 카드와 다양한 수익상품을 연계해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able 아이맥스 카드는 주식형펀드를 포함한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추가수익률을 제공한다는게 특징이다. ELS와 CMA는 물론 퇴직자에게 관심이 높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상품에도 추가로 수익률을 더했다. 그만큼 ‘효도상품’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able 아이맥스(i max) 카드는 금융상품 가입 때 당월 카드사용 금액만큼 연 6~14%의 수익률을 추가로 얹어준다. 또 당월 카드사용 금액의 3배까지, CMA기본수익률의 2배 수익률을 제공한다. 저금리 시대에 수익률에 민감한 은퇴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상품 및 위험 선호도에 따라 ‘금융상품형 카드’와 ‘CMA형 카드’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두 가지 서비스 유형의 혜택을 모두 받고 싶다면 결제계좌를 추가하면 된다.

금융상품형카드는 당월 카드사용금액에 대해 △주식형펀드 연 14.4%, △ELS/DLS, 연금저축, 퇴직연금 연 12%, △ELB/DLB 연 6%의 추가수익률을 제공 한다.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은 “able 아이맥스(i max)카드는 정부의 체크카드 장려 정책에 따른 30% 소득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추가수익률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저금리 시대에 현명한 재테크 상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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