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포미닛 “권소현 성인되고 우리끼리 자주 술먹어…허가윤 주당”

입력 2015-02-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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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포미닛 “권소현 성인되고 우리끼리 자주 술먹어…허가윤 주당”

(=컬투쇼)

포미닛이 멤버들끼리 자주 술을 먹는다고 밝혔다.

걸그룹 포미닛은 2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포미닛은 “술을 잘 마시냐”는 질문에 “멤버들끼리 잘 마신다. 막내가 성인이 되고부터는 다 같이 먹는다”고 말했다.

특히 “허가윤은 잘 안 취한다. 허가윤은 다 취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집까지 바래다 주는 등 처리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포미닛, 다 술 잘먹을 듯" "허가윤보다 현아가 술 잘먹을 거 같은데" "포미닛,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6집음반 타이틀곡 ‘미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미쳐’는 현아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데뷔 초창기 센 캐릭터로 회귀한 포미닛의 강렬한 변신을 담은 트랩힙합 넘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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