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설선물]금강제화 ‘금강상품권’

입력 2015-02-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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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는 이 모두가 만족하는 실속 선물

▲금강제화 상품권 사진제공=금강제화

가장 실속 있고 편리한 선물을 고르라면 역시 상품권이다. 연령이나 취향에 관계 없이 주고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금강상품권은 매년 명절이면 어김없이 인기를 끄는 선물이다.

특히 금강상품권은 구두, 캐주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골프 웨어, 아웃도어 웨어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늘고 있어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권종으로 구성된 금강상품권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설을 앞두고 금강제화에서는 다양한 설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남성을 위한 선물로는 정통 신사화 ‘리갈’을 제안한다. 고급 수제화에 사용되는 굿이어 웰트(Goodyear-Welted) 제법으로 만들어져 견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바닥에 코르크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신어도 피로감이 적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1954년 출시 이래 연 평균 30만 켤레, 누적 1000만 켤레가 판매될 정도다.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리갈은 올 설에도 활기찬 해를 시작하는 남성을 위한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가격은 19만8000원.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남성을 위한 선물로는 클래식 슈즈의 대명사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최고급 송아지 가죽과 최상위 수제화 제법으로 제작돼 착화감이 뛰어나고 윙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받는 사람의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기에 좋다. 가격은 35만원부터 79만9000원.

여성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면 브루노말리의 봄, 여름 시즌 신상품 ‘글램’ 핸드백이 제격이다. 이탈리아 오리진을 살린 볼로냐 레더로 제작돼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일 뿐 아니라 취향에 따라 숄더, 토트, 백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가격은 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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