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반도체, 실적 쇼크 전망에 ‘약세’

입력 2015-02-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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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주가가 작년 4분기 적자전망 후폭풍에 장 초반 약세다.

9일 오전 9시 7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보다 450원(2.64%) 하락한 1만 6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전망치를 기존의 102억원에서 319억원 적자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550억원에서 2126억원으로 수정했다.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은 9일 “공급과잉 심화가 대두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충격적인 2014년 4분기 적자전망을 공시한 것은 결국 본업인 조명정보기술(IT)에서 경쟁력이 약화됐다는 방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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