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서 첫 AI바이러스 발견…2거래일째 관련株↑

입력 2015-02-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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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지역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발견되며 2거래일째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제일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490원(10.34%)오른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글벳은 전 거래일보다 214원(5.30%) 오른 4270원, 파루는 190원(5.28%)오른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지역 야생조류에서 H5N8형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은 6일이 처음이다. 전국 철새도래지에서 H5N8형 AI 바이러스 확인사례가 늘면서 야생조류에 의해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관련 백신을 보유한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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