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개리ㆍ광수에 인기폭발…30살 맞아?

입력 2015-02-08 20:51수정 2015-02-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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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출연한 걸스데이이 멤버 소진이 개리, 이광수로부터 미모 극찬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숨은 보석 찾기’ 편에는 비스트 손동운,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 등이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 소진이 무대의상을 입고 히트곡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 ‘런닝맨’ 멤버들은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런닝맨’ 멤버들은 소진의 미모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고, 개리는 “걸스데이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광수는 팀을 구성해 ‘머드 일심동체’ 미션에서 같은 팀인 소진에게 갯벌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손을 내밀며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소진은 어색한 웃음을 보였고, 이 모습을 목격한 빅스의 엘은 “광수 형이 작업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진은 "슈퍼주니어 려욱보다 누나"라면서 "올해 서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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