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홍콩' 성시경ㆍ허지웅, 대관람차 단둘 대화 "네가 유일해"

입력 2015-02-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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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마녀사냥’ 성시경과 허지웅이 홍콩의 대관람차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진다.

6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최근 홍콩 특집 녹화 중 MC들은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날 즐거운 마음으로 대관람차로 향한 이들은 제작진에게 관람차 탑승 룰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15분간의 탑승 시간 동안 신체부위 중 한 부위를 맞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작진의 요구에 따라 성시경과 허지웅은 ‘한 곳’을 맞대고 대관람차에 탑승했다.

운행이 시작되자 관람차 안에는 미묘한 공기가 흘렀다. 앞서 성시경과 허지웅의 ‘브로맨스’ 관련 이야기가 나왔던 터라 분위기는 더욱 야릇해졌다. 이내 입을 뗀 허지웅은 “사실 지금 네가 유일해”라는 말과 함게 그동안 성시경에게 전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성시경은 “네가 덜 다쳤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허지웅에 대한 애정 어린 속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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