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효능,"남자들이 불타오르는 성분이 있다고 하더라"…왜?

입력 2015-02-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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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효능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불리는 귀리 효능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건강 라이벌전 3탄 세계 슈퍼푸드’ 특집으로 귀리와 아마씨에 대한 효능이 소개됐다.

귀리는 타임지에 선정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죽은 남성 호르몬을 살리는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씨는 여성 갱년기를 물리치고 유방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김문호 한의사는 귀리효능에 대해 귀리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 체내 노폐물을 분해시키며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날 박소현 아나운서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아침마다 귀리를 식사 대용으로 먹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보화는 “귀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며 “남편이 그러던데, 남자들에게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 불타오르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귀리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리 효능, 남성한테 좋은 듯? "귀리 효능, 다이어트 효과도?" "귀리 효능,엄마들 마트 뛰어가는 소리 들르네" "귀리 효능,여성 남성 모두에게 좋네" "귀리 효능,진짜 슈퍼 푸드 답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귀리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 발육 촉직 역할을 하며 플레인 요구르트와 섞어 스크럽팩으로 사용하면 환절기 각질을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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