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원기준 폭탄발언 "처가서 3시간 이상 버틴 적 없어...장인 장모 나한테 점수 따야" 황당

입력 2015-02-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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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 자기야

▲sbs '자기야' 원기준 (사진=sbs)

'자기야'에 첫 출연한 원기준의 황당 발언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의 남편 처가살이 프로젝트 코너에서는 문제 사위로 원기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원기준을 소개하며 처갓집에 가서 3시간 이상 버텨본 적이 없는 문제 사위라고 밝혔다. 김원희는 이같은 이야기를 전하며 "처가가 불한증막이냐. 버티긴 왜 버티냐"고 타박하기도 했다.

이에 원기준은 “처가에 가서 딱히 할 일이 없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김원희가 “아무리 그래도 결혼 전엔 예비 장인장모에게 점수 따려고 하지 않나”고 묻자 원기준은 “제가 딸을 데리고 사는건데 오히려 장인, 장모님이 저한테 점수를 따셔야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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