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투명인간'서 강남에게 "안예쁘다" 굴욕

입력 2015-02-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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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투명인간'에서 강남에게 외모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여진은 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게스트 소개 멘트를 듣고 등장해 강호동과 포옹하며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다.

하지만 하하는 강호동에게 "왜 하지원씨 나올때와 반응이 다릅니까"라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최여진은 "환호가 작아요?"라고 물으며 다시 등장하겠다고 처음 자리로 돌아갔다.

최여진이 돌아가자 강남은 하하에게 "그렇게 안예쁘다"라고 속삭였다. 강남의 말을 들은 하하는 바로 강호동에게 "얘가 뭐라 그런지 알아요?" 라며 "그렇게 안예쁘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소리를 들은 최여진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며 강남에게 달려가 발차기하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끈끈한 섹시댄스를 선보여 시창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여진 외모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여진 예쁘기만 하구만", "최여진 굴욕없다. 예쁘다", "최여진 예쁘니까 저런 소리도 할 수 있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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