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자업체 소니가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일본증시에서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주가는 최대 18%까지 치솟아 지난 2006년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소니는 전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오는 3월 마감하는 2014회계연도에 200억엔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전망치인 400억 엔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일본 최대 전자업체 소니가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일본증시에서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주가는 최대 18%까지 치솟아 지난 2006년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소니는 전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오는 3월 마감하는 2014회계연도에 200억엔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전망치인 400억 엔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