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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는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해 '코코엔터테이먼트'의 김우종 씨 횡령사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김준호는 수척한 모습으로 '가슴이 아프다', '인터뷰 내용이 사실대로 나갔으면 좋겠다' 등의 말을 남겼다.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한 연예인은 35명이다. 김준호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김대희는 물론 김원효와 김준현, 김지민, 박나래 등이 소속돼 활동했다. 윤형빈과 결혼한 정경미와 과거 '세바스찬'으로 인기를 끌었던 임혁필도 이 회사 소속이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등기이사의 동의하에 폐업 신고를 마쳤다.